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2년만에 월드컵 16강진출!!!

by 영화123 2022. 12. 4.
728x90
반응형

한국은 3일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 46분 터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극적인 결승 골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 것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4강 신화를 쓴 2002년 한일 대회를 포함해 통산 세 번째다.

이제 원정 월드컵 16강이라는 새역사를 쓰려 하지만 상대가 너무 세다.

2승 1패로 G조 1위를 차지하고 16강에 진출한 브라질은 올해로 22번째인 월드컵에서 한 번도 빠짐없이 본선에 참가했고, 통산 최다인 5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축구 강국이다.

현재 FIFA 랭킹도 1위(한국 28위)다. 카타르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손흥민 다음이 3천500만유로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다. 이어 16강 진출의 주역인 황희찬과 이강인(마요르카)이 1천200만유로로 뒤를 잇는다.

한국 선수 중에서 시장가치가 1천만유로를 넘는 선수는 이들 네 명뿐이다.

몸값만 놓고 보면 한국과 브라질의 대결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하지만 벤투호는 우리 선수단 시장가치의 6배 가까이 되는 포르투갈(9억3천700만유로)도 끝까지 물고 늘어져 무릎 꿇렸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이변이 적지 않았지만 지면 바로 탈락하는 16강부터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더욱 모른다.

벤투호가 '삼바 군단' 브라질을 넘어서면 한국 축구사에 다시 한번 새 장이 열린다.

월드컵보면서 맥주와 치킨먹으면서 두근두근하면서 가슴조리면서 봤는데 16강진출!! 순간 소리지르고 너무 기쁜순간이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하며 기적을 써낸 대한민구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인당 1억원씩 포상금이 정해졌는데 1승 1무 1패로 1인당 1억6000만원의 포상금 확정되었다고한다.  마음같아선 몇억씩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16강에서 브라질을 꺽게되면 8강에 진출하게된다. 브라질은 너무 강적이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할수있다!! 월드컵 4강진출 가즈아!!!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