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결말1 미국 크리스마스 한파로 영화 투모로우가 현실로 .. 오하이오 46중 추돌사고, 뉴욕주 버펄로 공항 폐쇄 미 중서부에서 형성된 '폭탄 사이클론'이 점차 도진하면서 곳곳에서 이상 한파와 폭설, 강풍 등의 극단적인 날씨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몬태나주 산악 지방에서는 수은주가 영하 40도까지 떨어졌고, 텍사스와 테네시 등 남부 주에서도 기온이 0도 아래로 내려갔다. 이로 인해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미국행을 기다리며 천막 생활을 하는 이민자들도 추위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는 89cm의 눈이 내려 자동차 운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날 오후 현재 미국에서는 150만 가구가 정전 상태 인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 집 세탁기도 영하의 날씨를 견디다 드디어 얼어서 작동이 되지 않는다. 빨래방으로 가야 하나 고민하다 얼은 세탁기를 녹이기위해 난로를.. 2022.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