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어제부터 시작했다. 글쓰기를 어젠 잘썼는데 어디서 쓰는지 오늘은 한참 찾았다. 길도 잘 못찾는편이긴하다.
네플릭스 순위권안에 웬즈데이라는 시리즈물이 눈에 들어왔다. 포스터는 그닥 재밌어보이진 않았는데 순위3위여서 뭔가 재밌나보다 하고 보게됐다.
웬즈데이는 창백한 피부톤에 검은색을 좋아하는 십대 웬즈데이 아담스의 이야기입니다. 무표정한 시니컬한 웬즈데이는 여러학교에서 사고를 치고 결국 부모님이 다녔던 별종들의 학교인 네버모어 아카데미로 전학을 가게됩니다.
웬즈데이는 이곳을 탈출할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웬즈데이는 아버지가 과거 사건의 살인용의자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곳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사건과 자신이 겪은 기이한 일을 추적해 보기로 합니다.
웬즈데이 아담스역 제나 오르테가의 연기력이 좋고 역활과 잘어울려서 캐스팅이 탁월했다는 것입니다. 제목처럼 웬즈데이는 드라마 내내 빛났는데요
판타지 드라마로 의상과 세트등 배경은 비주얼적인 측면은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드라마의 연출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하지만 이외의 장점은 별로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좀 평이했습니다.
웬지데이는 웬즈데이 아담스를 주인공으로, 뱀파이어,늑대인간등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등장하는 판타지 드라마지만 스토리는 특별하지 않았습니다.웬즈데이가 아담스패밀리의 등장인물로 인물설정은 독특하지만 드라마의 내용은 범죄 하이틴 드라마와 크게 다르지 않았기때문입니다.
기억나는 장면중에 웬즈데이와 룸메이트가 있는데 생일선물로 머플러 주는장면이 있다. 웬즈데이가 독특한날에 착용해야겠다하니 룸메이트가 어떤날 물어보는 장면이있다 웬즈데이가 장례식장가는날. 이장면서 나는 빵터졌다. 웬즈데이의 독특함에 중간중간 웃음이 났다. 웬즈데이 제나 오르테가의 연기력도 너무 좋구 역할에 너무 잘맞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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